′′실연 기분 나빠서′′ 고양이 죽인 알바생..CCTV에 덜미
재생 0회 | 등록 2019.12.12{앵커: 부산의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이 고양이를 학대한 뒤 창문 밖으로 던져 죽게 했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져 기분이 …
{앵커: 부산의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이 고양이를 학대한 뒤 창문 밖으로 던져 죽게 했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져 기분이 나쁘다는게 고양이를 죽인 이유였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벽시간, 부산의 한 피시방입니다. 아르바이트생이 피시방에서 키우는 고양이 한마리를 들고, 카운터로 옵니다. 어미 고양이가 놀라서 뒤를 쫓아갑니다. 아르바이트생은 카운터에서 고양이를 때리고, 무언가로 찌르는 듯한 행동을 계속합니다. 고양이를 높이 들었다가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30분 넘게 이같은 행동을 하더니, 아예 고양이를 들고 피시방 밖으로 나가 버립니다. 죽은 고양이가 발견된 장소입니다. 피시방이 있는 이 건물 3층에서 창문 밖으로 고양이를 던진 것입니다. 생후 9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새끼고양이였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대학생 A 군은 고양이를 찾는 다른 직원들의 물음에 ′′모르겠다′′며 시치미를 떼기도 했습니다. {피시방 직원 ′′(죽은 고양이는) 마스코트같은 존재였죠. 저희 손님들도 좋아하고, 사람한테 피해 주고 그런 건 없었어요. 사체를 보니까 그땐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왜 그랬는지, 어떻게 그랬는지 얘기도 없었고요.′′} 경찰에 붙잡힌 A 군은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져 기분이 나빠서 고양이를 학대했고, 이후 겁이 나 밖으로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일을 하고 있는데 자꾸 울고 보채고 하니까 귀에 거슬렸겠죠. 짜증이 나서 괴롭혔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경찰은 A 군을 동물학대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보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2. 12
카테고리 뉴스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재생 03:01한일톱텐쇼 진해성 흐르는 강물처럼 MBN 251209 방송 -
재생 00:37다음생은 없으니까 [최종회 예고] 이걸 김희선이 해낸다고?! 상상초월 도전의 결말은… TV CHOSUN 251216 방송 -
재생 06:00다음생은 없으니까 드디어 밝혀진 진실 후배를 성폭행한 범인을 잡아낸 희선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4:06다음생은 없으니까 당신만은 모르길 바랬어 인섭의 진심을 알게 된 혜진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0:33화려한 날들 [39회 예고]혼자 좋아한다는 여자가 수철이 쟤지? [화려한 날들] | KBS 방송 -
재생 02:00다음생은 없으니까 [11회 선공개] 김희선 괴롭히는 것들 응징하는 한지혜! 의리라는 것이 폭발한다.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0:35키스는 괜히 해서! [11회 예고] “좋아 죽겠는 걸 어떻게 해요?” 장기용×안은진, 본격적인 사내 연애 시작 -
재생 06:33다음생은 없으니까 뒤늦게 준석이 서연을 찾아보지만 돌아온 건 서연의 실종 소식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0:28친밀한 리플리 [57회 예고] 임신인 거 같아요 우리 영채가 [친밀한 리플리] | KBS 방송 -
재생 00:46다음생은 없으니까 [11회 예고] 진서연이 실종됐다고? 풍비박산 난 세 여자의 우정여행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5:13다음생은 없으니까 이미 다 끝났는데🥺 주부로 돌아간 희선을 찾아온 영아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3:43다음생은 없으니까 인턴 조기 해촉?! 통보를 받고 항의하지만 이유를 숨기는 회사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7:10다음생은 없으니까 우리 그만해요 준석에게 상처를 남긴 서연의 잔인한 이별 통보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5:39다음생은 없으니까 친구들과의 힐링 여행 우연히 발견한 점집에서 과몰입 ON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2:56모범택시3 “진심으로 기억해 주는 단 한 명이라도 있는지” 이제훈, 음문석에게 건네는 마지막 질문 -
재생 05:01다음생은 없으니까 직장에서는 걸크러쉬 뿜뿜 서연 언니도 상처는 받을 수 있어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3:55화려한 날들 "내 아들 지혁이가 이렇게 싸구려야?"하늘 건설에서 온 돈 봉투를 찢어버리는 천호진 [화려한 날들] | KBS 251214 방송 -
재생 02:09친밀한 리플리 "어머니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이승연과의 과거를 떠올리는 설정환 [친밀한 리플리] | KBS 251215 방송 -
재생 02:12친밀한 리플리 "주영채가 임시 팀장..." 이효나에게 손을 내미는 이시아 [친밀한 리플리] | KBS 251215 방송 -
재생 00:46미스트롯4 [미스트롯4] 김희진 - 예선 참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