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광주 유세에서 '어대문' 대신 "투표해야 대통령이 문재인"

재생 0| 등록 2017.05.08

대통령선거를 사흘 앞두고 마지막 주말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광주 송정역 앞 광장에 1만여 명이 넘는 지…

대통령선거를 사흘 앞두고 마지막 주말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광주 송정역 앞 광장에 1만여 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모여 문 후보에게 환호를 보냈습니다. 문 후보는 "투표로 투대문 맞습니까?" "사전투표는 투대문 하셨습니까?" "5월 9일도 투대문 해주실 거죠?"라며 '어대문'(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에서 탈피해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이 문재인이다)라는 신조어로 호소를 했습니다. 또한 "광주는 문재인의 일부이다" "김대중 정신과 햇볕정책을 확실하게 계승하겠다"라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광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해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5.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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