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핵사용 징후 포착시 평양 지도서 없앨 것”

재생 0| 등록 2016.09.12

도발을 반복하는 평양 권부를 향해 "도발 땐 평양을 지도에서 사라지게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핵무기로 우리를 선제공격…

도발을 반복하는 평양 권부를 향해 "도발 땐 평양을 지도에서 사라지게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핵무기로 우리를 선제공격할 징후가 확실하다면 압도적 화력으로 평양을 초토화시키는 작전인 겁니다. 조아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의 5차 핵실험 직후 대량응징보복, 즉 KMPR 작전 개념의 도입을 발표했던 군 당국. [임호영/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우리의 독자적인 능력은 기존 킬체인, KAMD에 대량응징 보복개념을 추가하여 한국형 3축체계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대량 응징보복' 작전개념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 징후가 포착되는 즉시 대량의 탄도미사일이나 고성능 폭탄으로 해당 지점을 초토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유사시 김정은 등 전쟁 지휘부가 숨어 있거나 몸을 감추고 있을 구역을 아예 뭉개버리겠다는 것. 이 작전엔 지대지 탄도미사일인 현무-2A와 현무-2B 등 현무 계열의 미사일이 총동원됩니다. 이와 함께 군 당국은 북한 지휘부를 제거하는 임무를 담당할 특수 작전부대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를 다음달 한국에서 실시되는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레이건호는 항공기 80여대를 탑재할 수 있는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북한이 두려워하는 미국의 주요 전략자산으로 꼽힙니다. 한편, 미군의 전략폭격기 B-52 등의 한반도 투입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가 갈수록 고조될 전망입니다.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6. 09. 1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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