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협받고 있는 현대인의 눈 현대인의 눈이 위협받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8명은 근시, 최근 5년간 실명질환 환자 약 35% 증가했다는데..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함께 실명 질환의 위험요소로 지목 받고 있는 자.외.선! “자외선은 눈에 생기는 만병의 근원이다!” 최근 대표적인 실명 질환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황반변성’ 눈 안쪽 망막 중심부 황반에 변화가 생겨 시력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려워 그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황반변성의 가장 큰 원인은 ‘눈의 노화‘ 눈의 노화는 자외선에 노출이 잦을수록 급속도로 진행된다. 결국 황반변성의 출발점에는 자외선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소라(29) 씨 그녀는 각종 홍보 행사, 레이싱 행사 등 대부분 야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잦은 야외활동으로 생긴 안구건조증과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그녀. 햇빛이 강한 날 야외 촬영 중에는 눈이 뻑뻑해 인공눈물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데.. 바쁜 생활로 특별한 눈 관리를 하지 못한다는 안소라씨 과연 그녀의 눈은 어떤 상태인 걸까? ■ 우리 눈의 건강법, 안토시아닌(anthocyanin) 식물이 외부의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성분, 피토케미컬 (phytochemical) 이 성분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보라색 과일과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과 눈 건강도움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 실제 안토시아닌은 시각을 인지하는 색소단백질인 로돕신(rhodopsin) 재합성에 도움이 돼, 시력 보호에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안과에서 병원 치료와 함께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식품을 추천하기도 하는데 - 또한 ‘모든 질환의 원인’ 이라하는 ‘몸의 산화 작용’을 억제시켜 보다 건강하고 젊은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50세라는 나이가 무색 할 정도로 날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한나(50) 씨 그녀의 동안 비법은 일명 “보랏빛 건강 밥상” 평소 채식을 즐기는 그녀, 특히 보라색 과일과 채소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는데.. 제철 맞은 가지부터 아삭아삭한 적양배추, 그리고 매일 챙겨 먹는 블루베리 주스까지! 그녀의 동안밥상을 살펴보자. ■ 핀란드 백야가 선물한 열매, 블루베리 (Blue berry) 자생하는 베리류가 무려 10가지 이상인, 베리(berry)의 천국 핀란드 그 중 ‘핀란드 국민베리’ 로 사랑받고 있는 블루베리 (Blue Berry) 땅 주인은 있어도 그 땅에서 나는 블루베리에는 주인이 없다는 핀란드! 그래서 특히 매년 7월과 8월, 야생 블루베리가 한창인 철에는 온 가족이 바구니를 손에 들고 야생 블루베리 밭으로 향한다. 그들은 블루베리는 핀란드 숲의 일부분이며 나무와 햇빛 그리고 이끼. 자연의 삼박자가 모두 갖춰져야 건강하고 싱싱한 블루베리가 자란다고 생각한다. 하루 24시간 해가지지 않는 백야(白夜)가 존재하는 핀란드 이 백야는 핀란드만의 특별한 야생 블루베리를 생산하는 핵심요소이다. ‘자연과 공생하는 삶’ 핀란드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열매 블루베리 - 이제 신인류라면 꼭 함께 해야 할 핀란드 명(明)품 블루베리를 소개한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5. 08. 22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