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D-1, 유세 현장을 가다

브라질 대선 D-1, 유세 현장을 가다 | KBS 221001 방송

재생 0회 | 등록 2022.10.03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10월 1일 이번 브라질 대선은 남미의 트럼프라 불리는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10월 1일 이번 브라질 대선은 남미의 트럼프라 불리는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과 진보세력의 대부 룰라 전 대통령이 맞붙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은 민생과 치안. 룰라 전 대통령은 저소득층 복지 프로그램인 보우사 파밀리아 등을 시행한 대통령으로 이번 대선에서도 저소득층과 흑인, 원주민 등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공권력 강화, 총기 규제 완화 등 치안을 강조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중산층 및 기득권의 지지를 주로 받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격전지에서 지지자들을 직접 만나 각 후보의 주요 정책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브라질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알아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10.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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