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 이상근 고성군수

재생 0| 등록 2022.09.30

{추종탁/KNN경남 보도국장}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

{추종탁/KNN경남 보도국장}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서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와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근/경남 고성군수} -네, 안녕하십니까 Q. 어떻습니까. 지금 취임하신 지도 한 100일 다 돼 가는데 군정의 어떤 부분을 가장 최우선으로 과제로 삼고 계시고, 지금까지 좀 어떤 일에 집중해 오셨는지요? A. 제가 7월 1일날 군수로 취임을 했지 않습니까. 민선8기가 시작이 됐는데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구호를 가지고 제가 민선8기를 힘차게 제가 시작을 했습니다. 우선 고성을 새롭게 해야 되고, 그 다음에 고성에 있는 지역 경제가 살아나야 되고, 그렇게 함으로 해서 고성군민들이 물질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풍부한, 편안한 그런 하나의 생활을 해야 되겠다 싶어가지고 그런 부분에 초점을 두고 제가 군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일환으로 코로나 19에 지친 군민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도록 제가 지난 추석에 전국 추석장사씨름대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성공적으로 끝났죠. 그리고 제2의 고성희망드림 콘서트 그때 한 1만여 명의 군민들이 와서 오랜만에 포스트 코로나 그 이후에 오랜만에 자기들이 와가지고 기분 좋게 그래서 지금 그 이후에 후유증이 아주 뭐 행복한 그런 하나의 쇼크를 많이 받은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 가는 데마다 어른들이나 그 군민들이 참 그 희망 코트 잘 됐다, 장사씨름대회 잘했다 하는 그런 하나의 호응을 받고 있고요, 그리고 또 제가 군수에 취임하고 나서 코로나 상생지원금 그러니까 고성군민 전체적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그걸 준비를 했습니다. 지난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지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성군민 전체의 한 99%가 지급을 받았고요, 그리고 또 지역화폐로 해서 전부 그걸 했기 때문에 지역 경제가 상당하게 이 활성화되는 그런 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그걸 내년에 다시 의회와 다시 협치를 해가지고 내년 1월 1일 당초 예산에 편성해가지고 다시 25만 원을 설 전에 지급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마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고, 그리고 또 인구 증가하는 데도 하나의 몫을 하지 않을까 그런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Q. 어떻습니까, 우리 고성군 보면 스포츠 관련해서도 열심히 하고 계시던데, 어떤 정책들을 추진하고 계십니까? A. 이게 저는 스포츠 마케팅을 넘어서 이건 하나의 스포츠 산업 도시로 그렇게 지향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아시다시피 고성군에는 역대 다른 시·군에 비해서 한 108개의 전국대회를 유치를 했습니다. 유치를 했는데 유치한 효과들이 지금 현재 서서히 드러나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첫째,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습니다. 7개의 야간에도 할 수 있는 전용 축구장, 그리고 또 핸드볼이나 테니스라든가 다른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실내 국민체육센터, 그리고 또 야구장. 야구장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앞으로 잘 육성을 해서 전국에 있는 야구 동호인들이 와서 야구를 즐기면서 그리고 또 관광도 하고 같이 힐링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저희들이 만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Q. 어떻습니까. 이제 다음 달이면 우리 공룡엑스포가 이제 시작을 하는데요, 준비는 좀 잘 되고 있습니까. A. 예, 잘 되고 있습니다. Q. 어떤 어떤 생각을 좀 가지고 계십니까? A. 10월 1일부터 아시다시피 30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 예정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그런 하나의 공룡세계엑스포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있고, 그리고 또 행사 기간 중에 매주 금요일*토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해서 형형색색의 야간 조명을 통해서 아름다운 빛의 세계를 한 번 표출해보고 싶은 그런 하나의 계획을 하고 있고, 작년에는 3년 마다 하는 하나의 주기적인 하나의 공룡세계엑스포였고, 그래서 이번에는 이걸 우리가 한번 고성군이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한 하나의 방향으로 한번 결정해 보자 그래서 이번에 이걸 공룡엑스포를 개최함으로 해서 이 성공 여부에 따라서 앞으로 계속 상설적인 하나의 관광마케팅, 관광 산업으로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Q. 군수님 마지막으로 조금 더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우리 군민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마저 부탁드립니다. A. 제가 군정 민선8기에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군민과의 소통이거든요. 군민과의 소통을 행정기조로서 주안점을 삼고 있고, 그리고 군정의 문을 활짝 열어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듣고 그리고 군정에 참여를 하고, 군중을 쫓아가 군중을 꼼꼼하게 살핌으로 해서 행동으로, 뭔가 마음으로 군민을 잘 모시겠다는 그런 하나의 모든 군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주실 거라 저는 믿고 그렇게 바라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말씀 고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9. 3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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