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vs 국회 측, 헌재 공개변론 앞두고 설전 [엠픽] : VODA

한동훈 vs 국회 측, 헌재 공개변론 앞두고 설전 [엠픽]

재생 0회 | 등록 2022.09.27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법' 입법을 둘러싼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공개 변론에 앞서 법무부와 국회 측이 신경전을 벌…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법' 입법을 둘러싼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공개 변론에 앞서 법무부와 국회 측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27일) 공개 변론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게 ＂검수완박 입법은 일부 정치인이 범죄 수사를 피하려는 의도로 검찰 본질의 기능을 훼손한 것＂이라며 ＂헌법의 수호자인 헌재가 이래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언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회 측 대리인인 장주영 변호사는 ＂헌법에는 누가 수사하고, 기소한다는 규정이 없다＂며 ＂이는 국회가 시대 상황과 국민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입법 사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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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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