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밀양강 오딧세이′′

재생 0| 등록 2022.09.23

<앵커>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만큼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축제의 백미…

<앵커>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만큼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이 3년만에 다시 막을 올렸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3대 누각인 영남루와 밀양강이 형형색색의 옷을 입었습니다. 밀양 청년 미리가 역사를 거슬러올라 밀양의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 합니다. 임진왜란 사명대사가 돼 승병들을 이끌며 왜구를 무찌르고, 조선 사림의 영수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돼 시대의 고민도 나눕니다. 춤과 음악, 연기가 다채로운 미디어 파사드와 어우러지는 실경 멀티미디어 창작 뮤지컬, 밀양강 오딧세이입니다. {인안태경/′′밀양강 오딧세이′′ 총감독′′전국에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실경 뮤지컬로서 지역의 이야기를 주제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밀양강 오딧세이가 3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야외 공연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선선한 가을 밤, 많은 시민들이 모여 무대를 즐겼습니다. 6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밀양 아리랑대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박일호/밀양시장/아리랑 가요제, 은어잡이 등 각종 전통문화 체험 등 39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하루 한 번 저녁 8시반에 펼쳐지는 밀양강 오딧세이를 비롯한 제64회 밀양 아리랑대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열립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9. 2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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