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기업, 아프간·우크라 난민 채용 약속

재생 0| 등록 2022.09.20

월드 e-브리핑입니다. 1.먼저 미국입니다. 아마존과 화이자 같은 미국 대기업들이 향후 3년간 아프가니스탄과 우크라이나에서 …

월드 e-브리핑입니다. 1.먼저 미국입니다. 아마존과 화이자 같은 미국 대기업들이 향후 3년간 아프가니스탄과 우크라이나에서 유입된 난민 가운데 2만 명 이상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캐스터 아웃 - 구체적으로는 아마존이 향후 3년간 난민 5천 명을 채용하기로 약속했고, 호텔체인 힐튼과 메리어트는 각각 1천500명씩, 제약회사 화이자는 500명을 고용하기로 했는데요. 그동안 난민 고용을 촉구해온 ′난민을 위한 파트너십′ 재단에 이들 회사들이 약속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난민을 고용하는 건, 기업의 사회적 인식을 고양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으로 보는데요. 또, 난민들의 경우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남보다 더 큰 책임감을 갖는다고 설명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9. 2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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