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억 횡령 수공 직원, 합숙소 보증금도 빼돌려

재생 0| 등록 2022.09.19

회삿돈 85억 원을 빼돌려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 직원이, 회사 합숙소 보증금을 빼돌리…

회삿돈 85억 원을 빼돌려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 직원이, 회사 합숙소 보증금을 빼돌리는 또다른 횡령 혐의로 또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4단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합숙소로 쓴 아파트의 임대차 계약이 끝나, 임대인이 돌려준 보증금 2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직원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회사에서 회계와 세무 업무 등을 담당한 A 씨는 지난 5월, 본사에 사업 부지 취득세 대금을 이중 청구하는 수법으로 85억원을 횡령해 1심에서 징역 12년를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9.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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