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탄소 먹는 자동차′ 고안

재생 0| 등록 2022.09.19

오늘의 세계입니다. 영국의 새로운 왕 찰스 3세가 손님을 맞고 왕비 카밀라가 차를 준비합니다. 결혼을 축하하는 기념주화부터 …

오늘의 세계입니다. 영국의 새로운 왕 찰스 3세가 손님을 맞고 왕비 카밀라가 차를 준비합니다. 결혼을 축하하는 기념주화부터 부부의 모습이 새겨진 행주에 이르기까지 영국 왕실 기념품으로 가득한 이곳... 놀랍게도 영국 버킹엄궁이 아닌 호주의 한 평범한 가정집인데요. 하지만 집주인의 이력만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영국 왕실의 팬이라는 그녀는 1만 점이 넘는 영국 왕실 기념품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최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고 왕은 물론 왕족들의 직함이 바뀌자 벌써부터 새 기념품을 사들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네덜란드, ′탄소 먹는 자동차′ 고안 월드 e-브리핑입니다. 1.먼저 네덜란드입니다. 다소 투박하게 생긴 자동차가 거리를 주행하는데요. - 캐스터 아웃 - 이 자동차는 탄소를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먹는다고 합니다. 약 3천 km를 운행하면 대기에서 최대 2kg의 이산화탄소를 수집합니다. 제조에서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한 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최소화하자는 공감을 바탕으로, 네덜란드 대학생들이 개발한 건데요. 여기서 더 나아가, ′탄소를 먹는다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는데요. 리튬-이온 배터리 팩이 들어있고, 대부분의 부품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3D 프린팅으로 만들었는데요. - 캐스터 인 - 탄소 수집 기능을 더 보완해,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9.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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