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서식 도롱뇽 학명 부여

재생 0| 등록 2022.08.08

멸종위기에 처했지만 제대로 된 이름이 없어 보호대책이 논의되지 못한 양산 사송과 밀양 일대 도롱뇽이 학명을 얻었습니다. 김해…

멸종위기에 처했지만 제대로 된 이름이 없어 보호대책이 논의되지 못한 양산 사송과 밀양 일대 도롱뇽이 학명을 얻었습니다.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은 서울대 민미숙교수가 최근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도롱뇽에게 과거 신라 영토와 일치한 것과 연관해 ′′신라누스′′라는 학명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말 이름으로는 양산꼬리치레도롱뇽으로 이 도롱뇽은 2011년 유전자 분석을 통해 기존 꼬리치레도롱뇽과는 다른 신종인것을 확인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8. 08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