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고리2호기 수명연장 반대

재생 0| 등록 2022.07.19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이 고리2호기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1주일 내로 6백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수명연장 추진을 반…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이 고리2호기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1주일 내로 6백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수명연장 추진을 반대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체르노빌 원전의 사고 규모로 방사능이 누출될 경우, 1주일 내 사망자가 633명, 암 유발로 인한 사망자는 5만 5천명에 이를 것이라는 원자력 안전연구회 자료를 공개하고 수명 연장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후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성을 지적하고, 핵 폐기물에 대한 대책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7.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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