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밤낮 무더위, 인천 올 첫 열대야…내륙 소나기 (권하경 기상캐스터)

재생 0| 등록 2022.07.06

연일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요. 서울은 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연일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요. 서울은 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과 수원, 인천이 31도선 가르키고 있는데요. 습도가 높아 불쾌 지수도 높고, 체감온도도 더 높습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은 늦은 밤까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내일 새벽에도 내릴 수 있겠고요.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시작돼 모레 늦은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30도를 웃돌겠는데요. 서울이 31도, 대전은 33도를 보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29도가 예상되고요. 경기 북부는 30-31도 사이로 오르겠습니다. 경기 동부는 31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경기 남부 평택은 33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서해 먼 바다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비 소식이 없고요. 다음 주는 다시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초반에는 전국에, 이후에는 중부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7. 0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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