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국 원유 시장서 러시아에 막대한 피해

재생 0| 등록 2022.07.04

1.먼저 이란입니다. 미국에 맞선 반미 진영 동맹이죠, 러시아와 이란이 중국 원유 시장을 놓고 ′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1.먼저 이란입니다. 미국에 맞선 반미 진영 동맹이죠, 러시아와 이란이 중국 원유 시장을 놓고 ′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캐스터 아웃 - 한마디로 돈 앞에는 동맹도 없는 셈인데요. 서방 제재로 원유 수출길이 좁아진 러시아가 중국 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헐값 공세′에 나선 것이 시작입니다. 그러자 주요 원유 수출국인 이란이 피해를 보게 된 것인데요. 결국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었고, 다음 달 중국에 도착하는 이란산 원유가는 러시 아산과 거의 같은 가격을 형성하게 됐습니다. - 캐스터 인 - 때문에, 아무리 반미 동맹이라지만, 러시아의 가격 낮추기로 피해를 보고 있는 이 란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7.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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