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 박종우 거제시장
재생 0회 | 등록 2022.07.05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정치 신인으로서 지방선거에 출마해서 치열한 당내 경선에 이어 3자 대결에서도 박빙의 승리를 한 분이…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정치 신인으로서 지방선거에 출마해서 치열한 당내 경선에 이어 3자 대결에서도 박빙의 승리를 한 분이죠. 박종우 거제시장과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Q. 말 그대로 좀 피말리는 승부를 펼치셨는데 승리의 원동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 지금 우리 거제시는 너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거제의 경제를 살리라는 아마 우리 거제시민의 염원이 담긴 선거이지 않았나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거제 시장의 자리는 정치가 아닌 경영의 자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영을 경험했던 저를 아마 선택해 준 원인이, 그 원동력이 그거였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관료의 조직과 민간 CEO 조직이 만났을 때가 가장 혁신을 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거제시민들이 아마 변화와 혁신을 반드시 만들라는 그런 염원이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선거 결과만큼 우리 시장님께 거는 기대도 높은 상황인데요. 시장의 운영, 방향을 어떻게 현재 잡고 계십니까? A. 거제시는 지금 발전함에 있어서 무분별하게 도시가 좀 계획이 안 되고 있는 도시가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거제시는 앞으로 많은 변화가 아마 10년 안에 이루어질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중에서 특히 교통 체계가 구축되기 때문에 거제시의 전체적인 도시를 계획을 잘 점검하고 밑그림을 그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거제시에 공무원이 한 1,200여 명이 유능한 공무원들이 있는데 이분들을 더욱더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제가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초심을 잃지 않고 이제 일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거제시민들 24만 명의 행복을 위해서, 또 오직 우리 거제시민들만 바라보고 열심히 거제시장직을 끌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Q. 여러 가지 사업들, 공약도 하셨고 앞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인데요. 핵심적인 사업 몇 가지만 좀 소개해 주실까요? A. 지금 우리 거제는 조선산업에만 너무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서는 4차산업 해양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와 또 고부가가치의 물류클러스터 조성도 하고, 또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을 거제까지 이렇게 포함을 좀 시키고, 그다음에 이제 다양한 테마를 통한 관광 산업 육성을 좀 해야 될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 제대로 된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거제만의 브랜드를 상품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또한 정부와 경상남도와 함께 원팀으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거제 100년의 먹거리 산업을 체계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공항이 우리 바로 연접해 있는 가덕도에 이렇게 만들 예정이고, 또한 우리 물류가 가장 지금 많이 지금 돼 있는 신항이 바로 옆에 진해에 있지 않습니까. 아마 거제까지 그게 신항이 연결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게 신공항이 가덕신공항이 이제 옆에 오기 때문에 아마 이게 에어시티가 아마 우리 거제까지 연결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에어시티에 대한 준비를 철두철미하게 해야 안 되겠나 생각이 듭니다. Q.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들 많이 만나보시니까 어떤 고민들을 많이 하고 계시고, 좀 염원을 갖고 계시다고 보시는지요? A. 시민들은 가장 크게 생각하는 게 우리 거제 경제를 살려달라, 가장 경제와 먹거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지금 조선 산업이 7년 전에 가장 호황기였습니다. 7년 전에 지금 한 7년 동안 우리 거제가 너무 조선이 어렵다 보니까 많은 시민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게 한때는 한 27만까지 됐던 우리 인구가 지금은 한 24만 명이 지금 깨져버렸습니다. -알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시장으로서 활동을 시작하셨는데 우리 시민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거제시장의 자리는 정치적인 논리의 자리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제 여론을 통합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오직 거제의 발전을 위해서만 고민하고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거제시장의 자리는 특별한 자리가 아니라고 보고 있고요, 또 거제시장의 자리는 정당을 초월하는 자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직 거제시민 24만 명의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제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잘 귀담아듣고, 또 초심 잃지 않고 오직 거제시민 24만 명의 행복을 위해서, 오직 거제시민만 바라보고 거제시장직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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