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손흥민 "'월클' 아니라는 아버지 말에 동의" [엠픽]

재생 0| 등록 2022.07.04

잉글랜드 프로축고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 선수가 오늘(4일) 홍대입구역 인근 아디다스 브랜드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인터…

잉글랜드 프로축고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 선수가 오늘(4일) 홍대입구역 인근 아디다스 브랜드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인터뷰 '손 커밍 데이' 행사에 참석해 '월드클래스' 논쟁에 입을 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021~2022시즌 EPL에서 총 23골을 터뜨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선수로는 최초인데요. 그럼에도 "아직 '월드클래스'가 되려면 멀었다"는 아버지 손웅정 씨의 발언에 대해 "아버지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만큼 덧붙일 말이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월드클래스 선수라면 '월드클래스 선수인지' 논쟁 자체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며 "이런 논쟁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아직 올라갈 공간이 있다는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미디어데이 현장,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7. 04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M픽

mbn 매일 09:00 ~
mbn 전체보기 >
M픽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