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노린 ′′동백항 사건′′ 40대 동거녀 구속 기소

재생 0| 등록 2022.06.29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6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노려 동거남과 공모해 동거남의 여동생이 탄 차량을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 빠뜨려 …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6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노려 동거남과 공모해 동거남의 여동생이 탄 차량을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동거녀 42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에도 동거남과 공모해 동거남의 여동생을 태운 채 차량을 고의로 바다에 빠지게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검찰은 사건 뒤 극단적 선택을 한 동거남의 아버지가 지난해 7월 서낙동강에 차량이 추락하면서 숨진 사고에 대해서도 조사중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6. 2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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