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우승 후 달라진 건 없어… 항상 똑같은 마음으로 연주” [엠픽]

재생 0| 등록 2022.06.30

18살의 나이로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 기록을 세운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늘(30일) 오후 국내 기자간담…

18살의 나이로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 기록을 세운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늘(30일) 오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질의응답에 앞서 임윤찬은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피아노 전주곡 Op.37 4번과 피아노 소나타 2번으로 시범 연주를 선보였지만, 이후 포토타임 내내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쑥스러워 했습니다. 임윤찬은 "여태까지 피아노만 치며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여태까지 피아노만 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 “(스승인) 손민수 선생님과 상의하며 앞으로 일을 결정하고 피아노를 (계속) 배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콩쿠르 연주 영상을 봤냐는 질문에는 "콩쿠르 기간동안 유튜브, 구글 등을 모두 지우고 지냈다"며 "콩쿠르 기간은 물론이고 사실은 지금도 제 연주를 제대로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기기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6. 3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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