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보호구역 골프장 지하수 개발 허가, 공무원 징계 요구

상수원보호구역 골프장 지하수 개발 허가, 공무원 징계 요구

재생 0회 | 등록 2022.06.17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부산 시내 골프장 10곳의 환경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5건의 위법 사항을 확인하고 관련 공무원 11명…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부산 시내 골프장 10곳의 환경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5건의 위법 사항을 확인하고 관련 공무원 11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 결과, 금정구는 2천17년 11월 상수원보호구역에 있는 A골프장에 지하수 개발을 허가해, 작년까지 해당 골프장이 7억 9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기장군과 강서구는 관할 지역에 있는 골프장 6곳이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보다 하루 6천444㎥ 많은 지하수를 개발해 이용했으나, 조치명령 등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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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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