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회> 베토벤 머리 한 가수로 뜬다 아내는 연상녀 MBN 220624 방송

재생 0| 등록 2022.06.22

서울 동대문구에는 특별한 잉꼬부부가 운영하는 미용실이 있다. 13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는 부부는 13살 연상 연하 부부…

서울 동대문구에는 특별한 잉꼬부부가 운영하는 미용실이 있다. 13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는 부부는 13살 연상 연하 부부, 오준호(52) 씨와 48년 차 베테랑 미용사 조은선(65세 ) 씨다. 이들 부부는 나이 차이뿐만 아니라, 준호 씨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는데... 일명 ‘베토벤 머리’라고 일컬어지는 헤어스타일은 아내 은선 씨의 작품이다. 어느덧 11년 차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지만, 무명 생활을 벗어나지 못한 준호 씨를 위해 부부가 고민한 결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짜낸 아이디어라고~ 아내에게 미용실을 차차 접을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은선 씨는 펄쩍 뛰며 반대를 하고, 무능한 자신 때문에 환갑이 넘어서까지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가수를 그만둬야 할까? 11년 차 무명가수 준호 씨에게 가장 큰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 과연 준호 씨는 위기를 뚫고 가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6. 2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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