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장 패싱' 논란에 ＂총장 임명 오래 걸려 국민 불이익...＂ [엠픽]

재생 0회 | 등록 2022.06.2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인사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대규모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20일)후 무부 청사에서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인사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대규모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20일)후 무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 장관이 바뀌었고, 총장도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공석이 많이 나는 만큼 큰 폭의 인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검찰총장 없이 간부 인사를 단행한다는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대해 ＂지금은 신속하게 당면한 현안에 대해 업무를 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총장 임명 뒤 휘하 간부) 인사를 해야 된다는 것이 현재 상황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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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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