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업 활로 찾는다, 해양콘퍼런스

재생 0| 등록 2022.06.10

<앵커>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2022 부산해양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한 자리에 모인 전문가들은 해양 관…

<앵커>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2022 부산해양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한 자리에 모인 전문가들은 해양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역대 최대 물동량인 2,270만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한 부산은 동북아 최대 환적항 입니다. 국내 최대 수산업전진기지인 해양수도 부산에서 해양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세계 해양산업의 가파른 성장세속에 해양강국과 해양수도 부산의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해양인의 역량이 총집결한 자리입니다. {천강우/한국선급 친환경기술팀장/′′탄소중립 모빌리티로서의 선박의 값어치와 해외 수소 도입을 위한 선박, CO2 해상운송 저장, 탄소중립 연료 생산저장 등의 우리 조선해양이 관련되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콘퍼런스는 해양수산업의 현황과 위기 타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정영두/한국해양진흥공사 ESG경영실장/′′민간선박금융을 활성화 시켜야지만이 우리나라 선대를 늘릴수가 있다, 두번째는 상위 선사가 아니라 중소 선사에 대한 어떤 지원책들이 더 필요하다.′′} 또, 친환경 스마트 선박과 스마트 항만의 발전 방안, 해양지식산업 발전 전략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연정흠.부산항만공사 물류연구실장/′′2026년에 2-6 컨테이너 터미널이 개장이 되는데 거기에 완전 무인자동화 항만 인프라를 도입하고 향후에 진해 신항이 우리나라 대표하는 스마트 항만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KNN과 국제신문이 공동 개최해 4회를 맞은 콘퍼런스에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국내 해양 관련 15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송상근/해양수산부 차관/′′새로운 정부를 계기로 해서 해양수산업이 새롭게 재도약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서 방법론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양수도 부산의 입지 강화와 해양산업의 활로를 찾기위해 마련된 해양콘퍼런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6. 1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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