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포커스] 협치, 선택 아닌 필수…"김동연 뛰어라"

재생 0| 등록 2022.06.08

【앵커】 [김동연 / 당시 기획재정부 2차관: 서민 중산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김동연 / 당시 아주대학교 총장: 궁…

【앵커】 [김동연 / 당시 기획재정부 2차관: 서민 중산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김동연 / 당시 아주대학교 총장: 궁극적으로 지역경제와 우리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김동연/ 당시 경제부총리: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발점은 사람입니다.] 명문대 안 나오고도 경제전문가 자리 지켜왔고 퇴직 후 유명 로펌에서 몇십억 우습게 벌 수 있었지만 재산이 19평 아파트 한 채. 땅도 없고 골프회원권도 없는 기득권 세상 이상한 남자, 김동연 당선인이 경기도의 새 시대 열려 분주합니다. 그런데 혼자 열 수 없는 형국이죠. 단 0.15%P 차 신승한 만큼 경기도민 앞 겸손이 우선되어야 하고 경기도 31개 기초단체 중 22곳이 국민의힘을 선택했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도의회 사상 최초로 의석수를 각각 78석씩 양분했기 때문입니다. 승리 결과 이제 더는 중요치 않고 확신과 신념이 있다 해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그 현실 잘 알아 민주당 경기도당사에 가선 인수위에 정치색 좀 뺄 테니 이해해달라 했고 국민의힘으로 발길 옮겼습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 당선인: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하는 일에 여가 어디 있고 야가 어디 있겠습니까. 경기도를 위해 힘을 합치자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김성원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지금까지 경쟁해왔던 것을 우리가 이제 같은 방향으로서 같이 함께 힘을 모아서….] 김 당선인, 인수위에 국민의힘 추천 인사를 포함하겠다면서 특히 특위 통해 지난 선거에서 경쟁했던 김은혜, 황순식 후보가 추진하려던 공약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이에 남경필 전 지사 시절 연정이 부활하는 게 아니냐 관심 쏠리는데 정작 김 당선인은 선 긋는 모양새입니다. [백재현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과제를 288개 만들었어요, 연정합의서에. 그런데 현재 완료된 것은 불과 26건, 9% 수준이란 말이에요.] [남경필 / 당시 경기도지사: 행정을 해보니까 시간과의 싸움이 상당히 큰데요.] [김정우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부에서는 우리 연정이 도지사님의 대권으로 가기 위한 뭐 방패가 아니냐….] 남경필 전 지사, 당시 의회 다수당이던 민주당과 공동정부 형태로 도정 운영해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울 때만 연정이었다는 비판도 상당한 만큼 3년 반 만에 파국 맞은 모델을 다시 꺼내는 언론들 시각, 옳을까요. 현충탑 참배에 이은 당선인 공식일정은 남양주 다산 정약용 생가 방문이었습니다. 사실에 근거해 진리 탐구한다는 실사구시 정신, 부활시키고 싶은 그것의 답이 아닐는지요. [김동연 / 경기도지사 당선인: 전임 지사들 하셨던 일 중에 도민들로부터 사랑받은 정책들 계승 보완 발전하겠고요. 또 그 밖에 김동연 표 김동연 색깔을 입히는 도정 방침을 곧 구성되는 인수위에서 잘 만들어서 우리 도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 당선인에게 협치는 선택이 아닌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자리 내주고 생색내는, 그런 보이는 협치가 아닌 경기도를 위해 어디서나 손 내밀고 고개 숙일 수 있는 용기 실현에 지치지 않길 바랍니다. 더는 불탄 자리에서 민주당이 건진, 또 민주당 개혁을 이끌 인사가 아닌 1,356만여 경기도민의 얼굴입니다. 김동연 표 경기도형 정치 모델, 그 새 이름을 기다리겠습니다. 앵커 포커스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6.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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