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MC' 송해 별세... 그리운 가족 곁으로 [엠픽]

재생 0| 등록 2022.06.08

'전국노래자랑' MC 송해가 오늘(8일) 별세했습니다. 1000만명이 넘는 사람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

'전국노래자랑' MC 송해가 오늘(8일) 별세했습니다. 1000만명이 넘는 사람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는 95세를 일기로 떠났습니다. ‘국민 MC’로 불리는 송해는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났습니다. 2019년 방영된 MBN 추석특집 다큐 '송해야 고향가자'에는 "93세 희극인 송해의 고향가기 소동극"을 통해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방송인 송해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에서 송해는 ‘33살 청년 송해’로 분장한 박성광을 만났고, 청년 송해에게 ‘송해의 70년’을 쭉 돌아보니까 어떤지 감회를 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해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니, “따뜻한 체온으로 훈정을 나눠보지”라고 말했고, 청년 송해 역시 “송해야 수고했어”라고 말하며 서로를 따뜻하게 포옹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6.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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