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빼앗긴 남자 – 광주 ‘OO’ 공단 노동착취 의혹> 172회 예고, MBC 220609 방송

재생 0| 등록 2022.06.07

■ 첫 번째 실화 [ 장발장은 없다 ] # 자영업자 두 번 울리는 배 째라 ‘무전취식’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

■ 첫 번째 실화 [ 장발장은 없다 ] # 자영업자 두 번 울리는 배 째라 ‘무전취식’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총 909조 2,000억 원. 빚으로 악으로 버틴 자영업자들을 괴롭힌 것은 코로나19뿐만이 아니었다. 돈을 내지 않고 음식을 먹거나 시키는, 일명 ‘먹튀’ 사건들. 이처럼 무전취식 범죄는 자영업자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넘어 정신적인 충격까지 주는데... 최근에는 배달앱이 등장하면서 온라인 범죄로도 번지게 되었는데.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추적했다. ■ 두 번째 실화 [ 이름을 빼앗긴 남자 – 광주 ‘OO’ 공단 노동착취 의혹 ] # 알고 지내던 고향 후배에서 ‘현대판 노예’가 된 남자 5년 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고향 선배로부터 한 일자리를 제안받은 명진 씨. 하지만 그곳에서 명진 씨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제대로 된 숙소는 커녕 빗물이 떨어지고 여기저기 낡아 냉·난방도 되지 않는 컨테이너에 웅크려 잠을 청했고, 끼니는 먹다 남은 음식으로 때웠던 명진 씨. 5년간 육체적·정신적 폭행에 이어 임금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으면서 명진 씨 명의로 2억 원 상당의 대출까지! 모든 것을 빼앗긴 명진 씨는 왜 김 씨(가명)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던 걸까?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사장 김 씨(가명)를 직접 만나 명진 씨의 제보 내용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2. 06.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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