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 대담

재생 0| 등록 2022.06.02

다음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과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예,감사합니…

다음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과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예,감사합니다. Q. 개표 초반부터 많은 표차로 당선이 되셨는데요. 당선 소감이 어떠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먼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해 주신 우리 경남도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많은 지지를 받은 만큼 책임감도 더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도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도정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Q. 이번엔 4년 만에 국민의힘으로 정권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앞으로 도정 운영 방향 어떻게 구상하고 계신지요? A. 그동안 우리 경남도정이 공백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첫째로 우선 도정을 추스리는 일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청 기구가 조직을 혁신해서 도청부터 일하는 도청,그리고 도민을 우선으로 하는 도청으로 이렇게 바꾸고 그 다음부터 우리가 공략하고 도민들께 말씀드렸던 그런 일들을 차근차근히 해 나갈 생각입니다. Q. 산적한 과제들이 많아서 생각하고 계신 사안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럼 도지사로서 1호 사업이라고 할까요.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공약이나 정책, 어떤 겁니까? A. 제일 중요한 것은 경남의 경제를 회복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서죠. 그래서 저는 첫 번째 과제를 우리 경남의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방향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우리 경남의 주력 산업을 이렇게 고부가가치화 시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서 우리 경남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게,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서 우리 경남의 신산업 예를 들면 수소 산업이라든지 AI산업, 그리고 소규모 원전 산업이라든지 이런 신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경남의 창업을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경남이 대한민국 창업의 본산이 되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저희들이 해야 할 가장 큰 과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Q. 다시 한 번 당선 축하드리고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예,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6.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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