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력난 극복 위해 직원 공유 제도 시행

재생 0| 등록 2022.06.02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중국입니다. 중부 후난성에 위치한 한 에어컨 회사 공장인데요. 작업자들이 분주히 일하고 있습니다. -…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중국입니다. 중부 후난성에 위치한 한 에어컨 회사 공장인데요. 작업자들이 분주히 일하고 있습니다. - 캐스터 아웃 - 이들 중 일부는 이 회사의 소속이 아닌, 다른 회사의 직원들인데요. 이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력 부족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직원 공유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잃거나, 작업장이 봉쇄 지역에 위치해 출근할 수 없는 사람들이 주로 지 원하는데요. 현재까지 현지 회사 7개에서 천 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수입이 증가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하고 있는데 요. - 캐스터 인 - 시 당국은 앞으로 공유 직원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6.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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