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장관 "인사검증, 비밀업무에서 감시받는 통상업무로 전환" [엠픽]

재생 0| 등록 2022.05.3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직속 인사 검증 조직 신설과 관련해 "과거 정치 권력의 내밀한 비밀 업무가 '늘공'(직업 공무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직속 인사 검증 조직 신설과 관련해 "과거 정치 권력의 내밀한 비밀 업무가 '늘공'(직업 공무원)의 감시받는 통상업무로 전환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날 대법원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을 예방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르면 내달 7일 출범할 '인사정보관리단'에 대한 권한 비대 우려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한 장관은 "인사와 검증 업무에 전념해온 직업공무원을 책임자로 둘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 검증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 많지 않기에 기존에 있던 우수한 분들을 모셔 체계적으로 통상 업무에 포섭시켜 업무 추진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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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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