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6·1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야 모두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여권은 상대적으로 취약지 수성에 나섰고 야권은 강세지역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경남 여야의 마지막 주말 유세 전략은 역시 접전지 챙기기였습니다. 선거 판세에 있어 부산,경남 모두 여권이 앞선다는데엔 이견이 없는 상황, {수퍼: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도보유세/오늘(28) 낮,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때문에 국민의힘은 상대적 취약지 방어에 나섰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낙동강벨트의 한 축인 강서구를 찾았고, {싱크:} {수퍼: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강서 국제신도시를 부산의 가장 명품도시로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퍼: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의령 유세/오늘(28) 낮, 경남 의령군}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어제(27) 함양, 거창, 산청에 이어 오늘은 의령군을 챙겼습니다. 모두 국민의힘 출신 무소속 후보들이 뛰고 있어 보수표심이 나뉘는 곳들입니다. {싱크:} {수퍼:박완수/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도민들의 신뢰 위에서, 의령군민의 신뢰 위에서 확실하게 책임을 완수하겠습니다.′′} {수퍼:변성완 부산시장 후보 집중유세/오늘(28) 낮, 부산 구포시장}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단체장 지역 가운데 승산이 있는 곳 위주로 동반상승을 노렸습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는 북구 구포시장에서 집중유세를 벌였습니다. {싱크:} {수퍼:변성완/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저는 부산을 제대로 알고 부산시민의 마음을 제대로 하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를 합니다.′′} {수퍼: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 합동유세/오늘(28) 낮, 경남 김해 장유동} 어제(27) 남해안 벨트 시군 4곳을 훑은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는 김해에 화력을 쏟았습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문제에 대한 여권의 미온적인 태도의 쟁점화를 시도했습니다. {싱크:} {수퍼:양문석/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이번 선거는) 한일관계, 한일친선 우호를 위해서 일본을 편들어주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완수 (도지사 후보)의 문제냐 이 싸움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수퍼:영상취재:김태용*안명환} 정의당 김영진 부산시장 후보와 여영국 경남도지사 후보도 부산,경남 아파트 밀집지를 중심으로 유세를 이어가며 양당정치 종식과 대안세력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5. 28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