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중반, 부산시장·경남도지사 선거 쟁점은?

재생 0| 등록 2022.05.24

<앵커> 13일 동안의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부산에서는 변성완*박형준 캠프가 고리원…

<앵커> 13일 동안의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부산에서는 변성완*박형준 캠프가 고리원전 연장가동 등 몇 가지 이슈에서 큰 의견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가덕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에 대해서는 후보들 대부분이 동의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거 중반전의 쟁점들을 김상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국정안정 프레임과 박형준 대세론을 깨기 위한 변 후보 측의 공세가 두드러집니다. 가장 먼저 고리원전 가동연장 부분에서 맞붙고 있습니다. 변 후보 측은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방출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일본언론 보도와 고리원전 가동연장으로 인한 안전 불안감을 연계해 공략하고 있습니다. 반면 박 후보 측은 문재인정부의 탈원전정책은 실패한 정책이라면서 대안도 없이 시민들의 공포감을 자극해 원전정책을 반대하지 말라며 반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쟁점은 플로팅공법을 통한 신공항 건설입니다. 변성완 후보와 민주당 측은 사실상 플로팅공법으로 국제공항을 만드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며 이는 희망고문일 뿐이라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최인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결국은 또 다른 희망고문으로 플로팅방식이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결과적으로 29년 개항이 아니라 35년 개항을 사실상 용인해주게 될 것입니다′′} 박형준 후보는 기존과 다른 신공항 접근법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50%의 가능성이 있다면 미래 먹거리 차원에서라도 적극적으로 시도해 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기존의 질서가 주는 장애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혁신은 도전 없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덕도 공항은 2030 엑스포에 맞추어 개항되어야 합니다′′} 경남에서는 신공항에 대해서는 양문석 후보와 박완수 후보의 입장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메가시티 추진에 대해서는 두 후보의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두 당이 거대담론에만 매몰돼있다며 민생관련, 서민중심의 공약들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김영진/정의당 부산시장 후보′′초고층 아파트는 자고나면 계속 생기고 있는데, 왜 아파트 값은 오르는데 우리 부산 시민의 삶은 내리막길입니까!′′} 각 캠프의 정책대결 공방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5. 2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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