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수> ′′정당공천 없다′′ 무소속 후보만 3명
재생 0회 | 등록 2022.05.17<앵커> 의령군수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정당 공천 없이 무소속끼리 승부를 가리게 됐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인물 경쟁이 치열합…
<앵커> 의령군수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정당 공천 없이 무소속끼리 승부를 가리게 됐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인물 경쟁이 치열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의령군수 선거는 기호 1번도 2번도 없습니다. 정당 공천 없이 무소속 후보만 출마하기 때문입니다. 오태완 현 의령군수가 당초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법원이 경선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정당 후보 자격을 잃었습니다. 성범죄 혐의로 재판중이면 당내 피선거권이 없다는 규정에 발목이 잡힌 것입니다. 오태완 후보는 탈당해 무소속으로 선거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의령은 일 잘하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4년 더 일할 기회를 호소합니다. 진천-합천 고속도로 계획 노선을 의령까지 연장하겠다고 공약합니다. {오태완/무소속 의령군수 후보/일 잘하는 검증된 군수가 필요합니다. 유능한 정책 전문가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살기 좋은 의령을 저 오태완이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지난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했던 김충규 후보, 이번에는 무소속으로 의령군수직에 도전합니다. 의령에 남해고속도로 나들목을 만들어 유통망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전임 군수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흩어진 민심을 모을 적임자로 자신을 내세웁니다. {김충규/무소속 의령군수 후보/위기 대처 능력이 누구보다 뛰어나고 그리고 이반된 민심을 하나로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른 후보보다 (뛰어납니다.)} 손호현 전 경남도의원도 교통 여건 개선, 장학제도 마련 등의 공약을 걸고 의령군수직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결국 정당 공천 없이 진행되게 된 의령군수 선거는 무소속 후보만 3명인 인물 싸움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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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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