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에 이어서 오늘 아침도 쌀쌀함이 감돌았습니다. 서울은 10.9도, 수원은 8.5도, 이천은 5.6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지금은 서울이 23도선, 이천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수도권 지역은 23도 안팎까지 올라있고요. 또 밤사이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시길 하시길 바랍니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그 밖의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화재 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4도, 대전은 12도로 출발하겠고요. 한 낮에는 서울 26도, 대구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낮에 인천이 22도를 보이겠고요. 경기 북부는 26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여주는 아침에 10도로 시작해 한 낮에 27도까지 오르겠고요. 경기 남부도 27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전 해상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주는 갈수록 기온이 오르는 가운데, 낮 더위가 다시 나타나겠는데요. 큰 일교차는 계속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5. 16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