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까지 기온이 크게 올랐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아침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꽤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한낮기온은 서울과 파주 23도, 수원은 21도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서 건강 잃지 않도록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중서부는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특히, 오전에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보이겠으니까요,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들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한낮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은 20도가 예상되고요. 인천은 19도에 머물겠습니다. 경기북부지역 23도 안팎을 보이겠고, 경기동부 가평은 2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경기남부 오산은 22도가 예상됩니다. 금요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이후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27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