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뉴스] "중국이 공격" 오보 소동·납치범은 원숭이?·상하이의 목소리·실종자 10명 사망·대한민국 50대 부자
재생 0회 | 등록 2022.04.24【 앵커멘트 】 화제의 키워드로 보는 픽뉴스 시간입니다. 민지숙 기자 나와 있습니다. 【 질문1 】 첫번째 키워드는 뭔…
【 앵커멘트 】 화제의 키워드로 보는 픽뉴스 시간입니다. 민지숙 기자 나와 있습니다. 【 질문1 】 첫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 기자 】 "중국이 공격" 오보 소동입니다. 【 질문2 】 어디 언론사 이야기인가요? 【 기자 】 대만의 공영방송이 아찔한 방송 사고를 냈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는 중에 뉴스 속보 자막이 한줄 나갑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미사일 공격, 타이베이항 주요 시설 및 선박 파괴" 라고 적혀 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중국군이 대만을 공격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전쟁 임박과 같은 무시무시한 자막이 무려 7분 넘게 나갔다고 합니다. 【 질문3 】 실제로 그런 공격은 없었잖아요? 대형 오보인데 어떻게 됐습니까? 【 기자 】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치자, 해당 방송은 긴급 정정 방송을 했습니다. ▶ 인터뷰 : 중화TV 앵커(지난 20일) - "자막으로 나간 전쟁이 났다는 뉴스는 오보입니다. 국민들은 당황하지 마십시오. " 「이어서, 해당 자막이 소방 훈련용으로 만들어졌으며, 기술적 오류로 잘못 나갔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PD와 편집자 8명은 중징계를, 방송국은 약 24억원 상당의 벌금을 물게 될 예정입니다. 【 질문4 】 전쟁이라고 하면 시민들이 얼마나 놀랐을까 싶습니다. 다음 키워드는요? 【 기자 】 두 번째 키워드는 '납치범은 원숭이?'입니다. 【 질문5 】 원숭이가 사람을 납치했다는 건가요? 【 기자 】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중국 충칭의 한 주택가에서 찍힌 영상입니다. 빨간색 옷을 입은 세 살 배기 여자 아이가 골목길에서 혼자 놀고 있는데요. 등 뒤로 조용히 다가간 원숭이가 순식간에 아이를 넘어뜨립니다. 그대로 끌려가는 아이를 다행히 한 어른이 발견해 구해냈습니다. 【 질문6 】 굉장히 위험해 보이는데, 아이는 다친 곳이 없습니까? 【 기자 】 다행히도 약간의 타박상만 입고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요. 문제의 원숭이는 아직 붙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을 주민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처음 나타난 야생 원숭이들이 무리를 이뤄 사람들을 공격해왔다고 합니다. 【 질문7 】 하루빨리 야생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다음 키워드는 뭔가요? 【 기자 】 이번에도 중국 소식인데요. '상하이의 목소리'입니다. 【 질문8 】 상하이면 코로나 사태로 지난달부터 봉쇄돼 있지 않나요? 【 기자 】 우리는 마스크를 벗느니 마느니 논쟁 중이지만 중국은 갈 길이 멀어 보이는데요. 인터넷에선 '4월의 목소리'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흑백으로 찍힌 황량한 상하이 도시를 배경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이어집니다. ▶ 인터뷰 : 중국 상하이 주민 - "원래는 서로 감염되는 게 걱정이었어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병에 걸려서는 안 죽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굶다가는 반드시 죽어요."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봉쇄에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나온 시민들이 연행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 질문9 】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다음 키워드는요? 【 기자 】 이번에는 일본 소식입니다. 「 어제 오후 1시쯤 일본 홋카이도 인근에서 관광선이 침몰했는데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24명의 승객과 선장과 직원 총 26명이 타고 있었는데 전원 실종됐다고 합니다. 」 이 가운데 10명이 발견됐는데, 좀 전에 10명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질문10 】 사고 원인이 나왔습니까? 【 기자 】 사고 해역은 조수의 흐름이 빠르고 암초가 있어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어제는 특히 바람이 세고 파도도 높아 대부분의 어선들은 귀항했다는데, 사고 난 관광선만 운행을 강행한 배경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 질문11 】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다음 키워드는요? 【 기자 】 마지막 키워드는 '만 7세까지 아동수당'입니다. 【 질문12 】 원래는 몇 살까지 주는 거였나요? 【 기자 】 지금까지는 0세에서 만 6세 아동이 있는 가정에 한 달에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해왔습니다. 「 올해부터는 만 7세 아동까지 이 수당을 확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014년 2월생부터 2015년 3월생까지 총 50만여 명이 추가로 수당을 받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 질문13 】 아동수당 뿐 아니라 양육수당 이런 것도 있지 않나요? 【 기자 】 우리나라에는 총 3가지 양육 관련 수당이 있는데요. 「 아이가 막 태어난 달부터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만 23개월까지는 월 30만원 영아수당이 나오고요. 이후 미취학 아동은 개월수에 따라 10~20만 원 사이의 양육수당이 추가로 나옵니다. 」 【 앵커멘트 】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영상편집: 이유진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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