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 장광수 지역혁신플랫폼 센터장

재생 0| 등록 2022.04.19

{추종탁/KNN경남 보도국장}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요즘 지역 청년들의 취업 문제가 가장 중요한 지역의 현안으로 떠올랐습…

{추종탁/KNN경남 보도국장}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요즘 지역 청년들의 취업 문제가 가장 중요한 지역의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공유대학을 만들어서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죠.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을 이끌고 있는 장광수 센터장과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장광수/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센터장} -네,반갑습니다. Q.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우리 시청자들이 보기에 낯선 이름인데요.어떤 일을 하는 곳입니까? A.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이라고 하는 것은 교육부에서 공모한,지자체하고 대학의 지역혁신 사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창원에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이라는 기관을 이렇게 설립을 했습니다. 플랫폼을 구성하는 지방자치단체하고 그 다음에 대학하고 그 다음에 기업이 공동으로 이렇게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로 하는 그런 전문 인력을 양성해서 공급함으로써 경남이나 울산 지역에 있는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 지역에 있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업을 해가지고 또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그런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Q.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정책이라든지 과제,어떤 게 있습니까? A.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방금 앞에서 말씀드린 USG공유대학을 운영하는 것이고,또 하나는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인턴십 프로그램. 이것이 아마 가장 중요한 두 개의 과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USG 공유대학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이제 경남하고 울산에 많은 대학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13개 대학이 가지고 있는 그런 여러 가지 교수라든지 또 뭐 하이브리드 강의실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장비 같은 거,이런 걸 공동으로 이렇게 활용을 해가지고 지역의 전략 산업에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만들어 가지고 공급해주는 그런 플랫폼형 공유 대학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 다음에 이제 앞으로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아주 유망한 그런 산업 분야가 있습니다. 그 분야별로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라든지 또는 스마트 제조 ICT분야 또 스마트 공동체 분야라든지 또 최근에 이제 각광을 받고 있는 그 미래 모빌리티 사업 분야라든지 또는 저탄소 그린 에너지 분야 뭐 이런 분야의 다섯 가지 분야에 8개 융합 전공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학생들은 이제 소속 대학에서 4학기를 수료를 하고 USG 공유대학을 지원하게 되면 거기에 합격을 하면 기업 맞춤형 교육 과정을 이수를 하게 됩니다. 그걸 이수를 하고 나면 소속 대학의 졸업장과 함께 USG공유대학 인증서 이걸 받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USG 공유대학에 다니는 동안에는 지역혁신인재 지원금이라든지 또는 교통비라든지 문화활동비 등을 위해서 USG 패스,페이 이런 금전적인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이제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마 기존에 기업에서 채용을 할 때는 사람을 뽑아가지고 그 다음에 교육을 시켰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발상의 전화를 통해가지고 먼저 맞춤형으로 교육을 해서 그 다음에 그 기업에서 뽑아 쓰는 그런 전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USG 공유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먼저 의학이나 또는 인적성 그리고 그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 이런 것들을 직무교육을 한 두 달 정도 합니다. 그 다음에 직무교육에 통과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자기가 희망하는 기업에 한 15주 정도 인턴십 프로그램 그러니까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거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거쳐가지고 이제 그 관련 기업에서 채용 프로세스를 거쳐서 합격을 하면 정규직원으로 합격이 되는 거죠. 그렇게 되고 그러면 이런 학생들은 채용이 되면 바로 실습도 했고,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경남과 또 울산까지 포함해서 앵커 기업들하고 협력 MOU를 많이 체결해서 이런 인턴십 프로그램이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은 있습니다. Q.사실 우리 울산하고 경남 같은 경우는 청년 취업이 옛날에는 아주 쉬운 곳이고 뭐 전국에서 몰려드는 지역이 있는데,최근 들어서 상당히 참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원인이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A. 네,그렇습니다.또 이제 경남이나 울산에는 조선이라든지 해안이라든지 또 기계라든지 석유화학,항공 이러한 제조업이 있는데 이 제조업의 디지털 전 환이 조금 덜어지고 있어요. 그런 것들도 좀 영향이 있고,또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ICT라든지 소프트웨어 기반의 새로운 신산업을 발굴을 빨리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조금 미흡하다 보니까 아마 청년 취업에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다. 이렇게 자동차도 이제 소프트웨어로 달린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소프트웨어가 모든 것을 이렇게 정의하는 그런 시대가 왔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3월 3일날 지역전략산업 맞춤형 소프트웨어 첨단인력양성을 위해서 NHN과 함께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개설해서 한 60명 정도 지역에 인재를 선발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 3월 3일날은 3월 23일이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하고 해서 지역의 6개 대학하고 같이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앞으로 경남과 울산 지역에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이제 앞으로는 USG공유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도 메타버스 시대에 맞게 메타코딩캠퍼스를 운영해가지고 코딩 교육을 또 소프트웨어 교육을 많이 활성화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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