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 스트레스로 숨진 소방관 순직 인정

재생 0| 등록 2022.04.15

구급업무를 하며 극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숨진 고 심장보 소방위에 대한 유해 안장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구급업무를 하며 극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숨진 고 심장보 소방위에 대한 유해 안장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심 소방위는 22년 공직생활 동안 12년 동안 구급업무를 하며 참혹한 현장에 지속적인 노출로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다 지난 2015년 생을 마감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020년 고인이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다 입은 재해가 직접적인 사망의 원인으로 인정된다며 순직을 인정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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