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국제환경영화제,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탄생

재생 0| 등록 2022.04.14

<앵커> 이제 기후′′변화′′는 산불과 홍수 등 기후′′재난′′으로까지 불리는데요, 부산에서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대안을 논…

<앵커> 이제 기후′′변화′′는 산불과 홍수 등 기후′′재난′′으로까지 불리는데요, 부산에서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환경영화제가 열립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다수온 상승으로 해파리가 급증하는 현실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국내외에 알렸던 ′′해파리의 침공′′ 지난해 안동 산불 등 지구 곳곳에서 일상이 되어버린 대형산불을 통해 기후재난을 다룬 ′′붉은 지구′′ ′′이처럼 저명한 국내외 환경 다큐멘터리와 영화 40여 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수 있는 국제환경영화제가 오는 8월 11일부터 닷새 동안 이곳 영화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시민들과 기업,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후위기 플랫폼으로서의 영화제가 부산에 생기는 것입니다. {장제국/자연의권리찾기 이사장′′해외의 저명한 국제(환경)전문가들을 모시고 국제회의도 하고 많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플랫폼도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습니다.′′} 영화제에서는 영화상영뒤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환경전문가와 NGO도 참여하는 국제환경토크로 꾸밉니다. 또 참가 기업들이 탄소제로를 실천할수 있도록 정보와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 컨퍼런스도 마련됩니다. {박지연/하나뿐인 지구 영상제 프로그래머′′지구의 온도를 1도라도 낮추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야하는 지를 몸으로 느끼고 눈으로 영화를 보고 머리와 마음으로 같이 실천해나가는 영화제가 되도록 야외영화제도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국제환경영화제 기간을 ′′부산시 환경주간′′으로 선포해 지자체 차원의 참여도 이끌어내는 등 환경도시 부산이 기후위기에 앞장서는 첫 걸음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14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