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외

재생 0| 등록 2022.04.15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씩 완화되면서 영화관을 향한 발걸음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국내 영화부터 해외 대작까지,극장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씩 완화되면서 영화관을 향한 발걸음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국내 영화부터 해외 대작까지,극장가를 찾아온 다양한 개봉작들! 지금부터 하나씩 만나보시죠. {리포트} 4년만에 돌아온 해리포터의 외전 시리즈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해리포터 시리즈 배경보다 약 70년 전인 1930년대 후반,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와 이를 막기 위한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을 그렸는데요. 머글과 신비한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초대형 마법 전쟁으로,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하죠. 주인공 ′′뉴트′′ 역의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주드 로,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는 건 물론, 해리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을 잇는 직접적인 연결고리라는 점에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다한증 때문에 손에 땀 마를 날 없는 중학생 춘희. 부모님을 잃고 외삼촌 집 다락방에서 더부살이를 시작하는데요. 땀이 밴 발자국을 닦지 않았다며 타박을 듣기도 하고, 또래인 사촌이 가는 수학여행도 가지 못하지만 춘희는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 그렇게 어른이 된 춘희는 다한증 수술을 받기 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는데요. 고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밤! 벼락을 맞은 춘희 앞에 어린 시절의 춘희가 나타나고, 어른 춘희는 어린 시절의 자신과 대화를 나누게 되죠. - 슬픔도 고통도 외로움도, 그제서야 꾹꾹 감춰왔던 감정을 털어내고 자신과 화해하게 된 춘희. 최진영 감독의 첫 장편 독립영화! ′′태어나길 잘했어′′였습니다. =============================== 스크린 현역 최고령 배우죠. 김영옥 씨가 연기 인생 첫 주연 작품으로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노인 돌봄 문제를 풀어낸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 영화는 ′′가족 같은 남,남 같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의 현주소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는데요. - 요양보호사와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대안가족이라는 가족의 형태에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전통적인 혈연주의를 넘어 마주앉아 밥 한 끼를 같이 먹는 진정한 식구(食口)의 의미를 전한다고 하죠. 특히나 자립심 강한 정말임 역을 통해 이 시대의 어머니상을 새롭게 제시하는가 하면, 아들 역의 김영민 배우와 K-모자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준비한 개봉작 어떠셨나요. 다음 주에도 다양한 개봉작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조문경이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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