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송병권 창원시장 예비후보

재생 0| 등록 2022.04.13

{추종탁/KNN경남 보도국장}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창원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내부 경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추종탁/KNN경남 보도국장}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창원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내부 경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벌써 10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요.오늘은 송병권 예비후보와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송병권/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 -반갑습니다. Q. 우선 송병권 후보는 어떤 분이고 왜 출마하게 됐는지 간단하게 말씀드릴까요? A. 감사합니다. 송병권 하면 한 마디로 청렴하고 지방행정 전문가다,또 도시 전문가다 그렇게 주변에서도 늘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39년 6개월간 경남도청 등 시군에서 토목직 공무원으로서 일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면장에서부터 부시장까지 쭉 하는 동안에 행정 전반을 좀 다루어 왔고,특히 또 우리 비수도권 중에서는 창원시가 인구가 100만이 넘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예산이 4조 원이 넘는 예산에다가 공무원이 5천여 명 이상 되는 공무원을 이끌고 나갈 그런 막중한 자리가 창원시장 자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공직 경험과 또 대학 교수로의 경험,또 정당에 있어서 제가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앙당에 당무조정부본부장 등 여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의 역할 등 다양한 걸 해서 저는 정말 융합 전문가다,기술과 행정과 교육과 정당이 융합된 그런 융합 전문가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창원시가 당면한 문제가 지금 많은데요. 어떤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보시는지요? A. 창원시 당면은 문제가 많죠. 그중에서도 문제가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게 대표적으로 로봇랜드라든지 SM타운이라든지 또 해양신도시라든지 여러 문제점이 지금 많이 부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문제 사업들을 저희가 이제 토목을 한 기술자 아닙니까. 대부분 그런 사업들이 토목이고 개발 사업 분야입니다. 제가 딱 안성맞춤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전체를 좀 파악을 해서 원점부터 시작을 해야 되겠다. 그런 거는 확실히 제가 마음에 서 있습니다. Q. 어떻습니까.이제 시장이 되면 어떤 앞으로의 비전과 정책 또 공약이라고 할까요.이런 걸 좀 우선적으로 추진하실 계획이신지? A. 그렇죠.시장이 되면 이제 제가 생각하는 시정의 가장 핵심은 안전한 창원,행복한 창원,또 희망찬 창원 이런 걸 가장 핵심 시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정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가 중요하겠죠.시장은 5천여 명의 공무원을 끌고 가는 가장 중요한 것이 청렴해야 되고,그 다음에 자질과 능력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창원시가 제가 늘상 느끼고 있는 것이 구 창원,그러니까 성산구하고 의창구 지역 거기에 단독주택이 지금 2층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그것을 4층 정도로 지구단위 계획을 획기적으로 변경하겠다, 그 부분은 오랫동안 주민들이 애터져오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전체를 그렇다고 해서 지구 단위로 확 변경해서 모든 단독주택을 하는 건 아니고 주거환경이 양호한 곳은 그대로 보존을 해야 되겠죠. 이 주변에 상업지역이 이미 돼 있는 데다가 거기에 단독주택이 있으니까 그거는 주거환경으로서 이미 좀 훼손됐다 그런 부분과 특히 또 대원동 같은 경우에는 보면 주변에 아파트가 다 재개발 재건축이 돼 버렸습니다. 거기에 지금 섬처럼 딱 갖춰져 있는 것이 단독주택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과감하게 해제를 좀 풀어서 지구단위 계획을 변경하면 좋겠다 하는 것과 또한 구석구석 공영주차장을 많이 만드는 문제, 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문제, 그 다음에 생활체육시설이 제가 여기 파크골프장이라든지 풋살장,족구장, 야구장 이런 데를 많이 다녀봤습니다. 특히 대산파크 골프장에는 회원들이 한 5천여 명 가까이 됩니다.굉장히 부족한 상황이고 그래서 각종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 그리고 이제 우리 진해 같은 경우에는 해병대 역사관 같은 것도 설립을 하고 그 다음에 신교통 시스템,지금 창원시가 S-BRT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것을 중단하고 트램으로 노면 전차로 바꾸겠다 하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택시가 읍면 지역의 경계를 벗어나면 부담을 더 할증이 붙습니다. 그런 부분도 시가 좀 부담을 해서 좀 원활하게 시민들 불편을 줄여주고 택시 업계도 좀 부담을 줄여준다 그런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우리 창원 시민께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좀 쉽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중요하게 시민 한 분 한 분이 그 사람의 자질과 능력을 보시고 선택을 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시정을 잘 이끈다는 거는 뭡니까. 공무원을 잘 힘 있게 역동감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시민들과 접하기도 하고 또 제가 39년 공무원 하는 동안에 그 경륜,경험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또 특히 저는 도시 계획을 오래 해봤기 때문에 도시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창원에 이 도시는 송병권이가 훤히 내려다보고 있다.그리고 미래 50년,100년을 계획하는 그런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아무튼 저는 지방 행정에서 면장에서 부시장까지 시청,도청 구석구석을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그런 만큼 제가 창원시정을 잘 이끌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좀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살펴주시면은 또한 저는 취임 첫날부터 업무 파악이 필요 없습니다. 바로 결정하고 결심할 수 있는 그런 준비된 시장이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열심히 하도록 하고 송병권은 정말 잘 하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고맙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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