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양쪽 눈 가렵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03′′

재생 0| 등록 2022.04.12

봄철 단골질환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양쪽 눈이 동시에 가려운 게 특징인데요. 이외에 봄철 눈 건강을 …

봄철 단골질환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양쪽 눈이 동시에 가려운 게 특징인데요. 이외에 봄철 눈 건강을 위한 관리법도 함께 짚어봅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봄바람을 타고 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눈 건강을 챙길 시기입니다. ================================ 봄철 눈 건강을 위협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입니다. ================================ <출연자> (변석호 용원성모안과 원장 / 부산의대, 대한검안학회 정회원 ) 둘 다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끼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눈병은 한쪽 눈에서 주로 시작되며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양쪽 눈에서 동시에 시작됩니다. 눈병은 통증과 이물감이 심하지만 알레르기는 가려움이 주요 증상입니다. ================================ 눈을 비비면 당장은 가려움증이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비빈 자리에 상처가 나거나 2차 감염이 생겨서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 <출연자> 눈이 심하게 가려워 눈이 충혈되고 눈꺼풀이 부을 때는 응급처치법으로 냉찜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인공눈물이 있다면 인공눈물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점안하시는 것도 가려움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계절이 지나면 낫겠지 하고 안일하게 대처하면 안 됩니다. 관리도 좋지만 적절한 치료가 먼저입니다. ================================ <출연자>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가 심한 계절에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심해 눈이 심하게 가렵고 충혈되어 불편할 때는 안과를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방치하면 염증이 번지면서 시력을 떨어뜨리는 각막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출연자> (변석호 / 용원성모안과 원장) 꽃가루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시고 외출 시에는 눈으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막을 수 있는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외출 후에는 흐르는 물로 세수하면서 눈 주위를 깨끗이 씻으셔야 합니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활 방식과 청결 유지를 비롯해서 평소 습관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12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