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자녀 도우랬더니 조롱문자 보낸 20대 벌금형..창원지법

재생 0| 등록 2022.04.10

창원지법 형사 7 단독은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하며 알게된 10대에게 폭언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 아동학대 혐의…

창원지법 형사 7 단독은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하며 알게된 10대에게 폭언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20대 대학생 A 씨에게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9월 멘토링을 맡던 13살 B양 부모와 다투고 멘토링 일을 그만둔 뒤, B양에게 ′′기초생활수급자′′, ′′거지′′,′′대학은 가겠니?′′ 등의 모욕적인 내용을 SNS 메시지로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1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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