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 차주목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

재생 0| 등록 2022.04.08

{추종탁/KNN경남 보도국장}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부산경남권에서 가장 공천 경쟁이 치열한 곳 가운데 한 곳이 창원시입니…

{추종탁/KNN경남 보도국장}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부산경남권에서 가장 공천 경쟁이 치열한 곳 가운데 한 곳이 창원시입니다. 창원시장을 향한 국민의힘 내부 경쟁도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차주목 예비후보와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차주목/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 -반갑습니다. Q. 지역에서 활동을 오래 하셨지만 막상 또 시민들 입장에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본인이 어떤 분인지 간단하게 소개 좀 해 주시죠. A. 저는 27살에 중앙당 공채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그래서 만 25년 동안 정치 현장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그런 여론을 수렴하는 그런 일을 항상 해 왔습니다. 그리고 야당 때는 천막 당사 시절도 있었고 그리고 각종 선거 현장에서 우리 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생사고락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여당 때는 정부중앙부처에 가서 제가 교육과학기술부 그 다음에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장관 정책보좌관으로도 공직의 경험도 가지고 있고, {수퍼:국회 정책연구위원으로 정책개발,25년간 지역밀착형 준비된 후보} 또 국회 정책연구위원으로 우리 당의 정책 공약을 개발하는 데 지금까지 노력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25년 동안 언젠가는 제가 고향에서 선출직을 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준비된 그런 후보입니다. Q. 당원 출신으로서 정치권에 오래 몸담고 계셨는데 창원시장에 출마하시게 된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A.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저 자리에 가면 저렇게는 안 해도 되겠다,또 이렇게 하고 싶다. 그런 생각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창원이 2000년도부터 사실은 쇠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2010년부터는 급격하게 지금 경제도 안 좋고 그래서 제 고향 창원에서 제가 가진 그런 생각을 마음껏 한 번 펼쳐서 제 땀으로 창원을 흠뻑 적셔서 희망찬 창원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Q.방금 말씀하셨듯이 지금 창원시가 당면한 문제가 많은데 가장 큰 문제가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A. 일단 2010년도 통합은 됐는데 예전에 각각 3개 시가 있을 때 그린벨트에 다 묶여 있었습니다. 그게 통합이 되다보니까 도시 중심에 지금도 그린벨트가 도시 전체 면적의 3분의 1이 넘습니다. 그래서 지금 산업용지라든지 주택용지 이런 게 부족하고 또 개인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고 기초자치단체로서 유일하게 지금 과도한 규제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시 발전이 저해되고 있고,그 다음에 지금 진해 신항 같은 경우에 사실 21선석. 한 15조 국가 사업입니다. 거기에 대한 준비를 잘해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신도시,그 다음에 사화공원, 그 다음에 SM타운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일단 시민들의 그런 정서를 반영해서 제대로 그렇게 한 번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Q. 지금 이제 창원시가 당면한 문제점을 여러 가지 나열을 하셨는데 이제 시장이 되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시장을 좀 이끌어가실 거고,어떤 공약들을 생각하고 계신지요? A.제가 처음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 창원시와 함안군의 통합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창원대로 천주산을 터널만 뚫으면 바로 함안군 칠원입니다. 그게 우리 창원에 대략 한 25% 정도 함안 분들이 살고 계시고 정서적으로 생활권이 다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농어촌버스가 왕래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창원은 국가산업단지 용지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높고 그 다음에 주거용지도 부족하고, 함안 같은 경우에는 초고령화로 들어가기 때문에 뭔가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서로 이해관계가 맞고 그리고 내년부터 도입되는 고향세 제도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농수산물을 어떻게 보면 시장이 더 커지고 서로한테 도움이 되는 그런 일이다. 그리고 진해 같은 경우에 지금 시설전대. 진해의 가장 중심지에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는데 진해에 지금 해군작전사령부는 지금 부산으로 이전했고, 그 다음에 작전부대도 제주로 이전해서 그걸 부대 안으로 조금만 이전만 된다면 그 금싸라기 땅을 우리 관광의 메카로 그 진해 앞바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이제 진해를 새로운 우리 한국의 시드니로 한번 만들어보고 그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어떻습니까.조금 우리 차 후보를 비판하는 쪽 입장에서 보면 오랫동안 지역 정치권에 몸 담아 지역 사정을 잘 알고,정치적 감각은 뛰어날지 모르지만 행정이 떨어진다.또 지명도가 낮다.또 중량감이 떨어진다. 이런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저는 아까 전에 말씀드렸지만 준비를 해 왔습니다. 제가 정당에 있으면서도 중앙부처에 제가 교육과학기술부 그 다음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제가 10년 전에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정 경험을 다 했고, 그 다음에 중앙당에 있을 때도 제가 당의 가장 조직국장을 제가 맡아서 우리 당의 조직을 총괄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중앙당에 근무할 때도 제가 창원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말부부 생활을 10년 이상 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창원을 사랑하고 저는 죽을 때까지 창원에서 그렇게 살다 갈 사람입니다. 철새가 아니고 창원을 바꿀 사람, 지킬 사람 차주목입니다. 지금 일부 후보들 보면 고향 떠나서 40년 만에 돌아와서 창원시장 하겠다. 뭐 경험도 중요하지만 과연 그런 분들이 열정과 그런 애정 고향에 대한 그런 같이 생활하면서 우리 시민들하고 부대끼면서 우리 시의 문제가 뭔지 시민들이 원하는 건 뭔지,진정성 있게 과연 소통이 가능하겠습니까? 저 차주목은 항상 창원시민과 같이 해 왔습니다. Q. 마지막으로 우리 꼭 우리 창원 시민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 차수목을 주목해 주십시오. 제가 창원의 격을 더 높여서 세계적인 명품도시 창원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제 땀으로 흠뻑 젖어서 창원 시민들이 원하는 살기 좋은 도시,그런 창원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창원 시민과 함께 제가 뼈가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창원의 미래를 위해서 힘껏 달려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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