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피부 탄력, 콜라겐 대신 이것 챙겨야

재생 0| 등록 2022.04.06

<앵커> 피부에 흡수가 잘 안되는 고분자 콜라겐 대신 저분자 콜라겐이 인기를 얻고 있죠. 그런데 피부 탄력을 높이는 것은 …

<앵커> 피부에 흡수가 잘 안되는 고분자 콜라겐 대신 저분자 콜라겐이 인기를 얻고 있죠. 그런데 피부 탄력을 높이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건강365에서 하나씩 짚어봅니다. <리포트> 얼굴이 부쩍 커지고 인상이 변했다고 느끼시죠? 피부 탄력을 챙길 때입니다! 해가 갈수록 급감하는 피부 탄력! 되돌릴 수 없을까요? <출연자> (류병직 서울피부과 원장 / 서울대 의대, 동아대병원 피부과 외래교수) { 피부 탄력과는 별로 관계가 없고요. 이중턱이나 심술보는 지방이 떨어져서 중력을 따라서 늘어져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피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 <리포트> 피부 진피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콜라겐! 20대 중반부터 꾸준히 줄다가 폐경 후 급감합니다. <출연자> { 요즘 먹는 어류 콜라겐이 유행인데요. 이것은 저분자 콜라겐으로 얼굴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이것은 피부에 돌아가지 않고 흡수되서 전부 파괴되기 때문이죠.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아미노산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리포트>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입니다. 여기에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환경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출연자> { 피부 탄력이 떨어졌을 때는 얼굴이 자글자글해지죠. 이때는 물광이라는 주사를 맞는 것이 가장 좋고요. 심술보나 이중턱 같이 지방이 늘어졌을 때는 초음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리포트> 눈과 입가, 턱 주변까지 두드러지는 탄력 저하! 개선하려면 피부 아래 피하지방에 주목해야 합니다. <출연자> (류병직 / 서울피부과 원장 ) {리프팅 치료는 한 번 받는다고 다 좋아지진 않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두세 달에 한 번씩 서너 번 하시는 것이 좋고요. 평상시에 근육운동을 하시는 것이 얼굴에 긴장도를 유지해서 탄력에 도움이 됩니다. } <리포트>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콜라겐 형성도 돕기 때문에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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