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 마스크 개발, 스타트업 ′′CALAB′′

재생 0| 등록 2022.04.01

<앵커> 코로나 시대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이 마스크에 환경과 편리함을 함께 갖춘 제품이 요즘 온라인에서 돌풍을 일…

<앵커> 코로나 시대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이 마스크에 환경과 편리함을 함께 갖춘 제품이 요즘 온라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지역 유망스타트업을 발굴 조명하는 위캔플라이, 오늘은 CALAB(씨에이랩)을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시대 마스크는 몸의 일부가 됐고 어디든 깨끗한 공기관리가 제1의 숙제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버리는 마스크는 사회 문제가, 숨쉬기 힘든 고통은 개인의 짐이 됐습니다. KF94급이면서도 편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모두가 바라는 상황 부산의 스타트업 CALAB은 이런 욕구를 노렸습니다. 이 필터 교체식 마스크와 전자식 마스크 모두 최대 3개월씩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얼굴 표면에 맞춰 불편함을 줄이고 심미적인 특색을 강화했습니다. 무엇보다 호흡이 쉽도록 공기공급을 늘였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판매한 전자식 마스크는 한번 충전에 10시간을 사용하는데 순식간에 매진됐습니다. 올초 내놓은 필터교체 마스크는 마시고 내뱉는 통로를 분리해 효율을 높였습니다. {송화원/스타트업 CALAB 스페셜리스트/흡입 저항이 일반 마스크 대비 8배 이상 낮아서 숨쉬기가 굉장히 편안하기도 하고 저희 필터 기술 때문에 미세먼지 차단율이나 세균 바이러스 제거율도 굉장히 우수해서 마스크 착용이 굉장히 필수인 직종이나 운동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제품은 건물환기와 공기청정에서 쌓은 기술이 토대가 됐습니다. 나노필터로 실내 공기를 걸러주면서 유해물질을 99% 이상 제거합니다. {김미경/CALAB 제품 사용업체 직원/설치 후 확실히 눈 건조나 목 아픔이 개선되어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실내 공기를 실시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속 3년만에 1인기업에서 직원22명으로 급성장했습니다. 갈수록 환경이 강조되면서 CALAB의 강점은 더 빛납니다 {이승욱/스타트업 CALAB 대표/환경적인 측면에서도 필터 폐기물들의 대한 발생량을 대폭 저감할 수 있기때문에 최근에 많이 각광을 받고 있는 ESG 이런 흐름에 있어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의 요구에 빠르게 응답하는 스트타업답게 CALALB은 미래를 위한 핵심기술들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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