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강 협력업체 60대 철판에 깔려 숨져

재생 0| 등록 2022.03.17

어제(16) 오후 2시쯤 경남 함안군 한국제강에서 60대 협력업체 작업자가 무게 1.2톤 철판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

어제(16) 오후 2시쯤 경남 함안군 한국제강에서 60대 협력업체 작업자가 무게 1.2톤 철판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광로 주변 불티 방지용 방열 커버 보수 작업을 하다 섬유벨트가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제강은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법위반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3.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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