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포커스] "민주당 비대위, 책임 있게 쇄신해야"
재생 0회 | 등록 2022.03.14[송영길 /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대통령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선거의 공식이죠…
[송영길 /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대통령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선거의 공식이죠. 선거가 끝나면 여지없이 진 측 그 결과에 책임지고 자리를 내려놓은 뒤 비대위를 띄웁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고 벽을 만나면 문을 만든다는 각오로… 절실하게 간절하게 변화하겠습니다.] ′n번방 사건′을 추적해 수면 위로 끌어올린 박지현 위원장을 비롯해 비대위 절반이 청년으로 구성됐고 국민의당으로 20대 국회 입성한 채이배 전 의원과 쓴소리맨 조응천 의원을 포함해 당내 다양성을 인정하겠다는 의지가 눈에 띄지만 쇄신에 속도를 붙일 합리적인 외부인사 사령탑이 없다는 점과 청년위원들은 상징성 대비 적극적 역할이 힘들 것이란 우려, 그리고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대선 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윤호중 원내대표가 수장으로 나섰다는 점에서입니다. [손혜원 / 전 열린민주당 의원: 이재명 후보라도 나와서 우리를 힘을 주고 힘을 합하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내일을 기약하기 어렵거든요.] 당 혁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윤호중 비대위가 아닌 이재명 비대위가 필요하다, 여러 인사가 나서면서 당내 갈등으로 비화할 조짐 보이는 데다 20대 대선 특별 공로자에게 지방선거 가산점을 주겠다는 포상도 논란입니다. 민주당, 약속 이행에 불과하다지만 반성과 성찰보다 포상이 중요하냐는 비판도 나오는데요. 국민께 다시 사랑과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려 모든 것을 바꾸겠다는 민주당. 그래서 복기해야 할 날들이 있습니다. [이해찬 /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을 시켰고 작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켰습니다. 앞으로 몇 사람을 더 시켜야 되겠습니까. 한 열 번은 더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민주당은 옳다′는 선민의식과 오만함에도 1987년 민주화 이후 단독 과반을 차지했던 민주당. 국민이 준 그 큰 힘으로 어떤 개혁과 혁신을 보여주었습니까. [도종환 /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민심 앞에 토 달지 않겠습니다. 더 꾸짖어주십시오.] 불과 지난해 4월 다짐입니다. 말은 절실했지만 행동도 절실했는지, 무엇을 성찰하고 무엇을 바뀌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 새 원내대표를 교황 선출 방식으로 뽑기로 한 것에도 우려 상당합니다. 취지는 이해하지만 전략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공론 형성 과정이 상실되고 당내 계파 대리전으로 비화할 수 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낙연 /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완연한 봄인데 어쩌면 민주당은 겨울로 들어갈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어린 직감을 하고 있습니다.] 나쁜 예감은 좀처럼 틀리지 않고 마음을 얻는 일보다 돌아선 마음을 되돌리는 것이 더 어렵죠. 생즉사 사즉생이란 말이 있습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이번 반성과 쇄신 노력. 사즉생이 아닌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생즉사 꼼수가 보인다면, 민주당에 죽비를 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은 더 매서운 회초리로 돌아올 것입니다. 선거 결과가 아니라 민심의 요구를 읽으십시오. 앵커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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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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