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갑작스런 홍수 피해 입은 말레이시아 수도

재생 0| 등록 2022.03.08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작은 고무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집에 갇힌 사람들은 없는 지 점검하는데요…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작은 고무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집에 갇힌 사람들은 없는 지 점검하는데요. 현지시간으로 7일 내린 갑작스런 폭우로 쿠알라룸푸르에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집과 차량들이 물에 잠겼는데요. 구조당국은 도심 6개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우는 12월 중순과 1월 초 8개 주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해 1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지 불과 몇 주 만인데요. 기상청은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더 내릴 것이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3.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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