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컬쳐] - 토요신명 외

재생 0| 등록 2022.03.07

<앵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어려운 시기! 위안과 감동,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8명의 작가가 함께 모였습니다. 갤러리 래…

<앵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어려운 시기! 위안과 감동,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8명의 작가가 함께 모였습니다. 갤러리 래에서 준비한 2022년의 첫 전시!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힘든 시간 속 잔잔한 위로를 건네는 아름다운 미술의 세계. ′′갤러리 래′′의 Episode1.Real Touch 展(전)을 소개합니다. 철을 사용해 사람의 형상을 드로잉 하는 노순천 작가, 통영의 맑은 바다를 그린 최한진 작가, 천으로 시각과 촉감을 사로잡는 정다운 작가의 작품 등 8인 8색의 작품들로 채워진 이번 전시! 단순히 보는 즐거움을 넘어 많은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덟 작가들의 작품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밝고 유쾌한 에너지, 가득 충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트 갤러리에서는 새햐안 단색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진명 미술평론가와 함께 기획한 ′′흰빛의 마음: 한국 모더니즘 회화의 재구성′′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국내 화단에 큰 영향을 끼친 작가들의 수작을 대거 선보이는데요.   이들의 대표작 중에서도 ′′흰빛′′의 색과 의미에 집중한 작품들을 엄선해 꾸렸다고 하죠. 넓은 붓을 사용해 흰색과 잿빛의 선을 반복한 이동엽 작가. 흰색 유성 물감의 바탕에 푸른 수성 물감을 반복적으로 입힌 심문섭 작가 등 자신만의 작업방식과 철학을 가진 한국 모더니스트 회화가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신명나는 국악 명품무대가 펼쳐집니다. 전통춤과 음악,노래까지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를 책임져 왔던 국립부산국악원이 올해도 변함없이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지난 2월 5일 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해,총 서른 다섯 회의 대장정에 나선 2022 <토요신명>! 매주 시민들의 토요일을 다채롭게 채워주고 있는데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과 ′′교과서 속 전통음악과 춤′′, ′′영남의 풍류′′ 등 5가지 주제로 나눠진 31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죠. 특히나 국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은 물론, 외국인과 국악 애호가들까지! 관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고 하니까요, 신명나는 우리 음악의 맛과 멋!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네,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고요, 다음 주에도 다양한 전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준희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3.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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