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어지럼증, 그냥 두다 청력 잃는다?

재생 0| 등록 2022.03.04

<앵커> 어지럼증은 노년층에서 흔한 증상입니다. 그렇다고 치료를 미루면 청력에 문제를 남기는데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앵커> 어지럼증은 노년층에서 흔한 증상입니다. 그렇다고 치료를 미루면 청력에 문제를 남기는데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건강365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갑자기 찾아온 어지럼증! 괜찮겠지 하다가 청력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빈혈도, 영양 부족도 아닌 어지럼증의 진짜 원인! 귀 속을 살펴보시죠. <출연자> (박수완 삼성메디이비인후과 원장 / 경희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전임의 ) {귀와 관련된 어지럼증은 메니에르병과 돌발성 난청, 이석증, 전정 신경염, 청신경 종양 등이 있습니다. } <리포트> 65세 이상의 40%, 75세 이상의 50%가 어지럼증을 호소합니다. 노화 현상인가 싶지만, 원인 없는 어지럼증은 없습니다. <출연자> {전정 신경염과 이석증에서는 수초에서 수주 간 지속되는 회전성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메니에르병에서는 회전성 어지럼증과 귀가 막히는 느낌. 이명과 난청이 발생합니다. } <리포트> 이런 증상을 가만히 두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귀는 청각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출연자> {돌발성 난청이나 메니에르병의 경우에는 청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청력검사와 청성 뇌간 반응 검사, 비디오 안진검사, 시운동성 안진검사, 자동 평형기능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리포트> 여러 검사로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았다면 이제 맞춤 치료가 필요합니다. <출연자> (박수완 / 삼성메디이비인후과 원장 ) {이석증은 귀 속의 이석을 원위치로 돌리는 재활치료로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메니에르병은 짜지 않은 식단이 중요하고, 커피, 술, 흡연을 금지하고 안정제, 이뇨제와 전정재활요법 등의 치료법이 있습니다. } <리포트> 어지러워서 병원을 찾는 사람의 80%는 귀의 문제가 원인입니다. 귀에서 소리가 나고 청력이 떨어지면서 어지럽다면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3.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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